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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2

오블완 챌린지 #4. 오늘의 일상 (감사) 오늘을 30분 남기고 부랴부랴 써 내려가는 오블완 챌린지 ㄷㄷㄷㄷㄷㄷㄷ방금 전까지도 오늘 패스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한 줄이라도 써보자 해서 키보드 세팅한 내가 바로 위너! 주일인 오늘, 지난주와 비슷한 일요일이었지만 감사히 영상 예배를 드릴 수 있었고 믿음이도 옆에서 짧게 여도 함께했다.오빠가 믿음이랑 점심 준비할 동안 산책 다녀와 주어서 여유롭게 로봇청소기 돌리고 점심 식사를 준비했다.점심을 맛있게 먹고 미추홀 공원으로 믿음이 운동 좀 하게 할 겸 다녀왔다. 엄마 아빠 없이도 놀이터 여기저기 혼자 제법 뛰어다니는 믿음이를 보고 또 많이 컸구나 느꼈다.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목살이랑 비빔면으로 저녁 식사. 이번 주말은 한 끼 기프트콘 선물로 치킨 시켜 먹은거 빼고는 집밥을 먹었다. 돌아서서 적어내려가다 보.. 2024. 11. 10.
오블완 챌린지 #1. 오늘의 일기 (일상, 감사, 가계부) 아침 날씨가 너무 춥다. 금방 겨울이 올 것 같은 느낌! 근데 일기예보를 보니 주말에는 또다시 기온이 좀 오르는구먼. 등원시키고 돌아오는 길에 본 아파트 단지 안에 단풍이 예뻐서 사진 한 장.  요즘 믿음이가 잠을 너무 늦게 잔다.. 보통 9시 30분에 자러 들어가는데 어제도 잠드는데 한 시간 이상 걸린 듯. 잠들 때까지 옆에 가만히 누워있는 시간이 너무 힘들다ㅠㅠ 머릿속에는 재우고 나서 할 일이 계속 계속 맴돌고.. 안 자고 장난치면 속에서 천불이 나고 ㅋㅋ  암튼 오늘 아침에는 씩씩하게 잘 일어났는데 유치원 가기 싫어서 인지 괜히 트집 잡으면서 심술을 부렸다. 당연히 혼났다ㅋ 그래도 아침밥 잘 먹고 추워진 기온에도 씩씩하게 잘 등원했다. 유치원에서 용기있게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길.  아침부터 지하 .. 2024.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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