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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30분 남기고 부랴부랴 써 내려가는 오블완 챌린지 ㄷㄷㄷㄷㄷㄷㄷ
방금 전까지도 오늘 패스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한 줄이라도 써보자 해서 키보드 세팅한 내가 바로 위너!
주일인 오늘, 지난주와 비슷한 일요일이었지만 감사히 영상 예배를 드릴 수 있었고 믿음이도 옆에서 짧게 여도 함께했다.
오빠가 믿음이랑 점심 준비할 동안 산책 다녀와 주어서 여유롭게 로봇청소기 돌리고 점심 식사를 준비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미추홀 공원으로 믿음이 운동 좀 하게 할 겸 다녀왔다. 엄마 아빠 없이도 놀이터 여기저기 혼자 제법 뛰어다니는 믿음이를 보고 또 많이 컸구나 느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목살이랑 비빔면으로 저녁 식사. 이번 주말은 한 끼 기프트콘 선물로 치킨 시켜 먹은거 빼고는 집밥을 먹었다.
돌아서서 적어내려가다 보니 감사할 일 한 바가지. 후후.
그리고 마지막으로 포기하지 않고 오늘도 티스토리에 발자국을 남긴 것도 감사♡
아무튼 내일은 꼭 미리 쓰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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