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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완 챌린지4

오블완 챌린지 #11. 일주일 마무리하며 일기 쓰기 하루는 천천히 흐르는 것 같은데 돌아보면 일주일은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일요일을 마무리하면서 지나간 한 주를 돌아본다.  먼저 하루도 안 빠지고 오블완 챌린지로 블로그에 글쓰기 한 나 자신 칭찬해. 조회수는 이전만큼 나오지 않지만 챌린지 끝날 즈음엔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며 좌절하지 말고 화이팅 하기! 그다음은 최대한 집밥 먹으려고 한 것도 성공. 다음 주에도 노력해 볼 것. 믿음이한테 덜 잔소리하기는 거의 실패... 월요일 아침이 최고 고비인데 내일 잘 참아봐야지ㅜㅜ  새로 시작하는 이번주에는 내 가족에게 가장 따뜻하게, 하기 싫은 일은 먼저, 말투 조심하기, 건강하게 먹기, 야식 먹지 않기 등 소소하게 지킬 건 지키고 가벼운 마음이 되자. 화이팅! 2024. 11. 17.
오블완 챌린지 #6. 오늘의 반성 (챌린지 어렵다 어려워) 블로그에 뭐 쓸지 이것저것 주제는 생각해 두고서 결국 매일 마감 30분-1시간 전에 냅다 일기만 갈기는 사람이 있다??(((바로 나예요.))) 낮동안 실컷 정보 공유 글 써서 저장해놓고서는 막상 사진은 못 찍어서 조각 일상만 써재끼는 사람이 있다??(((((잇츠 미.))))) 내일부터는 꼭 성실하게 오블완 챌린지에 참여하겠다 매일 밤 다짐만 하는 사람이 있다???(((((요기용.))))) 흑흑 자정 지나고 나서 내일되면은 정신 차리고 똑띠 하겠습니다!!! 2024. 11. 12.
오블완 챌린지 #4. 오늘의 일상 (감사) 오늘을 30분 남기고 부랴부랴 써 내려가는 오블완 챌린지 ㄷㄷㄷㄷㄷㄷㄷ방금 전까지도 오늘 패스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한 줄이라도 써보자 해서 키보드 세팅한 내가 바로 위너! 주일인 오늘, 지난주와 비슷한 일요일이었지만 감사히 영상 예배를 드릴 수 있었고 믿음이도 옆에서 짧게 여도 함께했다.오빠가 믿음이랑 점심 준비할 동안 산책 다녀와 주어서 여유롭게 로봇청소기 돌리고 점심 식사를 준비했다.점심을 맛있게 먹고 미추홀 공원으로 믿음이 운동 좀 하게 할 겸 다녀왔다. 엄마 아빠 없이도 놀이터 여기저기 혼자 제법 뛰어다니는 믿음이를 보고 또 많이 컸구나 느꼈다.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목살이랑 비빔면으로 저녁 식사. 이번 주말은 한 끼 기프트콘 선물로 치킨 시켜 먹은거 빼고는 집밥을 먹었다. 돌아서서 적어내려가다 보.. 2024. 11. 10.
오블완 챌린지 #2. 오늘의 일기 (일상, 가계부) 어젯밤에도 늦게 잠들어(부들부들) 아침 일찍 기상한 믿음이 때문에 일어나기가 힘들었다. 도대체 요즘 뭐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아침에는 최대한 기분 좋게 즐겁게 뭐든 시작하고 싶은데 그게 되는 날이 잘 없는 듯.  지난밤에 기온이 낮았는지 거실 공기가 썰렁했다.  보일러 후다닥 돌리고 꼬마 대장님한테 블루베리랑 방울토마토 대령. 어제 척척밥상에서 왕블루베리를 샀는데 진짜 크기가 왕 커서 깜짝 놀랐다 ㅋㅋ 거의 포도알 수준의 크기. 유튜브 숏츠로 지나가듯이 봤는데 블루베리는 공복에 먹는 게 좋다길래 줘 봤다.  어제 빵 못 먹고 등원해서 슬퍼한 믿음이. 오트모닝빵에 치즈+딸기잼 조합으로 두 개 먹고 등원. 언젠가는 웃으며 인사하고 미련 없이 교실로 뛰어들어가는 네 모습을 볼 수 있겠지...? 제발료.. .. 2024.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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