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챌린지 #10. 요즘 빠진 유튜브 채널 - 재테크 하는 엄마 파이부

 

 

믿음이가 등원하고 나면 설거지부터 시작되는 나의 하루.

그리고 올해 여름부터 나의 설거지 메이트 유튜브 채널 '재테크 하는 엄마 파이부'!

 

내가 구독하기 시작했을 때, 막 구독자 1만 명이 넘었던 거 같은데 포스팅을 하며 보니 1.44만 명의 구독자가 생기셨다~

 

https://youtube.com/@ffivu_05

출처:유튜브 '재테크 하는 엄마 파이부' 님 채널

 

 "안녕하세요~ 저는 경제적 자유를 위해 절약하고 임장 다니는 일상을 담는 평범한 30대 워킹맘 파이부입니다~" 오프닝 멘트가 이제는 입에 붙어버림 ㅋㅋㅋ

 

 나는 사실 절약과는 거리가 멀지만(...) 파이부님 영상을 보면서 나의 소비 패턴과 생활비 지출에 대해 많은 반성을 하고 있다. 파이부님 따라서 2025년이 오기 전에 다음 달인 12월부터 가계부를 약식으로라도 써볼 예정! 

 

 일과 육아, 집안일을 병행하느라 힘드실 텐데 영상에서 항상 긍정적으로 밝게 웃으시는 모습에 나도 긍정 기운을 받는다. 그리고 따님이 너무 귀여워!! 마치 쉬즈 라이크 아기새♡ 야무지고 귀여운 따님 나오면 나도 모르게 웃고 있음ㅋㅋ 파이부님과 남편분, 따님의 케미가 흘러넘침. 마트에서 장 보시는 거 보면 자제력이 대단하시다. 매일 마트 가는 나.. 하루에 두 번도 가는 나.. 반성합니다... 냉파로 척척 요리하시는 거 보면 요똥은 부러울 뿐.

 

 구독자가 더 많이 늘어서 유료 광고도 하시고 유튜브 수익도 많이 늘어나셨으면 좋겠다! 5년 안에 서울에 꼭 아파트 마련 하시길. 나도 계속 보고 배우면서 더 긍정적으로, 경제적으로 소비해야지!